내용
(긴글 주의!!)
평소 235~240 사이즈입니다.
그치만 발볼, 발등이 있는편이라 부츠같은 경우는 240신어요.
보통 신발을 직접 신어보지않고 인터넷으로 구입 시 교환은 각오하고(?) 구입해요.
쌀롱드쥬도 SNS에서 눈여겨봤던 슈즈인데 부산에 살아서 고민중이였어요.
그런데 우연히도 부산 팝업을 열게되어 신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바로 구입했어요!
쌀롱드쥬 부츠는 245가 맞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245로 구입했고 편하게 잘 맞아요~
발볼, 발등, 발목은 딱 맞고 길이감은 좀 남아요.
발바닥 쿠션감이 있지는 않지만 발바닥이 아프지는 않았어요.
새신발 신은 첫날 혹시나 발이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편했어요.
새끼발가락 물집이라던지 발눌림으로 인한 통증 등 전혀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었어요. (장장 8시간을 신고 다녔는데도 말이죠 ㅎㅎㅎㅎ)
그리고 앞코가 길게 빠진편이라 발이 살짝 커보이긴하지만
그래서인지 뱀피 패턴을 좀 더 포인트 되게 해줘서 맘에 들어요.
데일리로 신기에 부담스러울까, 코디하기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에요!
출퇴근시에도 신을 수 있을정도로 부담은 커녕 세련된 분위기라 멋부리지 않아도 멋부린 느낌? 너무 좋아요!
사진에 보면 바닥이 화려한데도 슈즈가 눈에 더 확 띄죠??? ^^
평소 특이하거나 세련된 느낌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너무 만족하지 않을까싶어요!
이쁘게 잘 신을게요^^
작성자 SALONDEJU001
작성일 2019-10-18
평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