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작년 이맘때 구입한 것 같은데 이제야 잘 신고 다니다 리뷰를 씁니다^^;;
원래도 플랫을 즐겨 신지만 작년 이 플랫 출시됐을 때 만삭이라ㅎ
플랫이 눈에 더 들어왔어요.
살롱드주 시그니처 장식에 뒷축은 접어 신을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었고요.
다만 옷을 예쁘게 입고 나갈 일이 많이 없어 잘 신지 못하다가
일년 지난 요즘! 잘 신고 있습니다:)
보통 240신는데 임신 중이라 발도 부어있고 앞코도 뾰족하고 해서 245를 선택했어요.
지금은 발사이즈도 돌아온데다 가죽이 굉장히 부드러워
스타킹 신고 신음 헐떡 거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지 않네요??
물론 240하면 더 딱맞게 맞았을 것 같기도 해요.
보통 플랫 신음 편하게 입은 느낌이 많이 나는데
요건 그렇지 않네요.
편하고 넘넘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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