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예쁩니다...
저도 주문하기전 패턴사이즈때문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가끔다리붓는거까지 생각하면 33.5~34.5 정도 왔다갔다 하기도했고
너무 붙지않는 살짝 넉넉넉한 느낌을 원해서 추천받은대로 패턴사이즈는 대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헐렁하지도않고 딱맞지도않은, 딱 제가원하는 그 어디쯤이라 맘에드네요^^
그리고 일반적인 페이던트슈즈처럼 엄청 번쩍거리지도 않고 은근하게광?이나는 느낌이라서 데일리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가죽은 부드럽고 잠깐 실내에서 신어봤는데 발바닥에 땀나는줄알았습니다.
전체 길이는 종아리가 별로 긴편이아니라.. 종아리 접히는 부분에서 살짝 1센티정도 더 올라오는데 가죽이 부드러워서 크게 거슬리지않습니다.
종아리에 딱맞은 길이였으면 오히려 다리가 좀 짧아보였을수도있겠다 싶어서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마음에 듭니다.^^
아 그리고 신발코가 사진으로보는거보다 훨씬 예쁩니다..
쌀롱드쥬에서 부츠가 두번째인데 진짜 겨울신발은 여기서 먼저 보게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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