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옷 대부분이 무채색인 일인입니다.
몇년전부터 조금씩 용기를 내어 컬러감 있는 옷들도 도전중인데 이런 빈티지한 느낌의 보라?가 너무 예뻐보여서 백번천번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네요.
사실 입기전에는 걱정이 살짝 들었는데 막상 입어보니까 블랙톤보다 얼굴색이 더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분탓이겠지만
살짝 여리한 느낌도 들어요!
슬랙스입고 걸쳐주니까 은근 영한 느낌도 들고ㅎㅎ 운동화랑 매치시에도 잘 어울려서 착용시 부담도 적었어요.
구김이 많이 가지 않고 그것또한 매력있는 옷이라 여행시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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