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나는 크링클가죽 고급스럽고 버터베이지 이런 색감 너무 따뜻하고 좋네요. 역시 마음에 들어요. 항상 38사이즈 하는데 발볼이 넓지 않아서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37.5해도 되었을것같아요. 발볼 넉넉하고 체인도 조이지 않습니다. 가죽 자체도 넘 부드러워서 편안해요. 밑창 비닐 떼느라 고생했지만 깨끗해진 모습 보니 좋네요. 약간의 헐덕거림은 있어요 발목밑부분에 살이 없어서요. 동그란 모양이라 더 넉넉하네요. 닷 부분 옆 리본띠부분 오염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빈티지해서 괜찮아요. 여름엔 넉넉한게 좋으니 사이즈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딱맞게 신는 거 좋아하시면 다운하세요. 예쁜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하는데 항상 살롱드쥬는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